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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국의 공휴일/기념일에 대해 알아볼까요?
관리자
2018.05.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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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리어랩입니다~

가정의달이라고 불리는 5월은 연휴도 많고 가족을 위한 특별한 날이 많은 달인데요

어린이는 아니지만 어린이날 덕분에 하루 더 쉴수 있었던 5월이죠^^

5월인만큼 날씨도 봄봄스러워 당장이라도 피크닉을 가야할것만 같아요. 

 

오늘은 유독 공휴일이 많은 5월을 맞아 미국 공휴일에 대해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 포스팅해봅니다,

미국의 공휴일은 주마다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공휴일들로만 알려드릴게요~! 

 

New Year's Day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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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년은 우리나라와 다를바없이 연말+새해파티의 연장이라고 할수 있죠.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밤에는 집에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호텔, 레스토랑에서 성대한 파티를 엽니다.

그리고 밤 12시가 되기전 새해 카운트다운을 위해 다같이 모여 카운트다운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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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 1! 

Happy New Year!!!!

다시 생각해도 짜릿한 순간인것 같아요.

특히나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열리는 새해 카운트다운은 정말 환상적일 것 같아요.

 

 

Martin Luther King Jr.'s Birthday(1월 셋째 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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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주니어의 탄생을 기념하는 공휴일입니다.

그의 실제 생일은 1월 15일 이지만 공휴일은 1월 셋째 주 월요일로 지정되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은 1960년대 인종 차별에 반대해 싸운 인권운동가입니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나의 네 자식들이 이 나라에 살면서 피부색으로 평가되지 않고 인격적으로 평가 받게 되는 날이 오는 꿈입니다.

(I have a dream that my four little children will one day live in a nation 

where they will not be judged by the color of their skin, but by the content of their character.)


그는" I have a Dream."으로 알려진 아주 유명한 연설에서 사람은 피부색(color of skin)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의 특성(character)에 의해 평가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인데요. 

이 날이 되면 사람들은 다시 그의 명연설을 듣고, TV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며, 

We Shall Overcome(우리는 극복해 낼 것이다)이라는 제목의 유명한 시민 운동가를 함께 부르는 날이라고 해요.

 

Washington's Birthday(2월 셋째 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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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2월 셋째 주 월요일은 조지 워싱턴 탄생일입니다.

"대통령의 날"이라고도 불리는 이 날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생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미국의 역대 대통령들도 같이 기리기 위한 날입니다.

이 날에는 체리파이를 먹는데 이는 워싱턴이 어린시절 체리나무랑 관련된 일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 날은 미국 전역이 쉬는 것이 아니고 워싱턴 D.C 한정이라고 합니다. 

 

Memorial Day(5월 마지막 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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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 데이는 전몰장병 기념일로 미국 남북 전쟁 당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서 제정된 날입니다. 

하지만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전쟁으로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1868년부터 1970년까지는 5월 30일에 거행되었지만 1971년부터는 5월 마지막 월요일로 정해졌습니다. 

메모리얼 데이를 데코레이션 데이라고도 부르는데, 전사한 병사들의 무덤에 꽃을 장식하도록 포고령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메모리얼 데이는 비공식적으로 여름 휴가 시즌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날 추념식을 가지며,  전몰장병들을 위해 꽃을 뿌리거나 깃발을 꽃기도 합니다.


Independence Day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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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6년 7월 4일은 필라델피아에서 공식 서명된 미국의 독신 선언일인데요,

다들 아시다시피 미국은 영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일궈낸 13개의 식민지에서부터 시작한 나라입니다.

7년 전쟁으로 재정이 악화된 영국은 미국 식민지에 차세를 많이 부과했고, 이로 인해 독립전쟁의 간접적인 씨앗이 되었죠.

전쟁의 결과 미국의 승리로 끝나 파리협정으로 미국이 독립하게 됩니다.

미국의 랜드마크인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의 독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준 선물이기도해요.

이 날을 기념하여 7월 4일은 미국 전역에서 퍼레이드, 피크닉, 정치 연설과 불꽃놀이를 하며 미국의 독립을 축하하는 날입니다.

 

Labor Day (9월 첫째 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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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은 미국 노동 운동과 노동자들이 국가에 공헌한 공로를 기립니다.

노동절이 되면 비공식적으로 여름이 끝나가는 것으로 여깁니다.

19세기 후반, 노동조합과 노동운동이 성장함에 따라서 노동조합원들은 노동을 기념하는 날을 정해야한다고 주장하였고 

the Central Labor과 the Knights of Labor이라는 조직을 통해 노동절이 퍼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887년에 오리건 주가 미국의 주에서는 첫번째로 휴일로 지정하였고 곧 이어 여러 주에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Veterans Day (1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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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11월 11일은 빼빼로데이로 알고있겠지만, 미국의 11월 11일은 재향군인의 날입니다.

1차 세계대전이 1918년 11월 11일에 종전을했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 날을 재향군인의 날로 지정했다고 해요.

재향 군인의 날과 메모리얼 데이를 혼동할 수 있는데, 전자의 경우 모든 재향 군인들을 기리는 것이고,

후자의 경우 군인으로 복무하다 죽은 사람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Thanksgiving Day (11월 넷째 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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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넷째 주 목요일은 추수감사절로 1863년부터 링컨 대통령이 선조들에게 감사하며 

국경일로 공표한 이후 매년 기념하는 전통이 됐습니다. 

한국의 추석과 비슷한 느낌의 추수감사절엔 저녁으로 구운 칠면조 요리(터키)나 

크랜베리 소스, 감자, 호박파이 등을 먹습니다.

 

Christmas Day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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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는 한국, 미국 뿐만아니라 전 세계에서 유명한 날이죠?

이 날의 근원은 종교적이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먼 거리에 있는 가족들을 찾아 서로 선물을 교환하고 

가족들과 함께 전통적인 저녁을 즐깁니다. 

 

 

 

이상 미국의 공휴일/기념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렇게 공통적인 공휴일 이외에도 미국은 한국에서도 많이들 알고 계신 

발렌타인데이, 만우절, 부활절, 할로윈데이 등등 많은 기념일들이 있어요.

한국과는 또다른 분위기의 미국 기념일들을 느껴보고 싶지 않으신가요?ㅎㅎ